과수원속의 야외 풀장 하루 종일 장맛비가 추적 추적 내리는 7월의 첫 일요일을 맞았습니다. 집안의 어른들을 모시고 과수원에서 키운 닭을 잡아 점심식사를 하기로 한 날입니다. 귀찮기도 하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마땅히 준비할 만한 사람이 저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닭 잡는 일! 별로 내켜하는 일은 아니지만, 비도 오고.. 사는 이야기/현장 및 작업사진들 2007.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