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관련 자료실/목재관련 자료

인테리어용 판재

세칸 2007. 8. 10. 00:39

보통 스프러스 판재 또는 원바이(1'X)보드라고도 불리는 판재이다

 

사이즈는 두께가 1"(19MM)이며, 너비는 구조재와 동일하게 수입된다.

 

사용되는 곳은 내장이기 때문에 특정하게 사용되는 곳은 없으나

인테리어용 판재

 

보통 스프러스 판재 또는 원바이(1'X)보드라고도 불리는 판재이다

사이즈는 두께가 1"(19MM)이며, 너비는 구조재와 동일하게 수입된다.

사용되는 곳은 내장이기 때문에 특정하게 사용되는 곳은 없으나  

목조주택의 경우 창틀이나 처마도리(fascia)로 주로 쓰인다.

 

스프러스란?

감비라고도 한다. 깊은 산의 능선에서 자란다. 높이 40m 이상, 지름 약 1m이다. 밋밋하며 곧게 자란다. 나무껍질은 검은빛을 띤 갈색이고 비늘처럼 벗겨진다. 겨울눈은 원뿔 모양이고 수지로 뒤덮여 있다. 잎은 길이 1∼2cm의 줄 모양으로 뾰족하고 곧거나 구부러지며, 겉면 가까운 양쪽에 수지구()가 있다.

꽃은 암수한그루로 6월에 핀다. 수꽃이삭은 원통 모양으로 노란빛을 띤 갈색이고, 암꽃이삭은 닭볏 모양의 타원형이며 자주색이다. 열매는 구과로 10월에 익는다. 원기둥 모양이고 밑으로 처지며 빛깔은 노란빛을 띤 녹색이다. 종자는 길이 24∼30mm의 달걀 모양으로 검은빛을 띤 갈색이며 긴 타원형의 날개가 있는데, 길이 7mm 정도이다.

열매가 자줏빛을 띤 갈색(마르면 짙은 갈색)인 것을 붉은가문비(for. rubrilepis)라고 하며 북부지방에서 주로 자란다.

목재는 흰빛 또는 노란빛을 띤 갈색으로 변재와 심재의 구별이 없어 재질은 거칠고 연하며 뒤틀리기 쉽다. 그러나 섬유가 길고 빛깔이 희며 송진이 적어서 제지·인조견·펄프 용재로 많이 쓰며 건축재·기구재·성냥개비 재료·상자재·선박재·차량재로도 사용한다. 한국·일본(홋카이도사할린섬·헤이룽강·쿠릴열도·캄차카반도, 중국 북동부 등지에 분포한다.

 

출처 : COTTAGE HOME  |  글쓴이 : woodmania 원글보기

'건축관련 자료실 > 목재관련 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Dimension Lumber(규격재)  (0) 2007.08.10
방부목!!!  (0) 2007.08.10
루바 제대로 알고 쓰자!  (0) 2007.08.10
방부목 끝을 유심히 보면...  (0) 2007.08.10
방부목 품질인증제  (0) 2007.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