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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디레 Avodire

세칸 2007. 7. 21. 22:41
아보디레 Avodire

 

학명
Turraeanthus africana Pellegr.
상명

(코트디보와르) Avodire
(가나) Apaya
(쟈이레) Lusam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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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
리베리아에서 앙고라까지의 서아프리카 다우림중에 군생한다. 또한 콩고 분지의 적도림의 배수가 좋은 곳에서 많이 발견된다. 군생하는 것들은 다습저온지를 좋아한다. 특히 코트디보와르의 동남쪽에 집중적으로 있고, 가나에도 있다.

성상

제2급으로 큰 활엽수 고목으로서, 구부러진 나무가 많으며, 지하고 7~125m, 흉고직경 50~70cm 정도. 수피는 백색이고, 유목(幼木)은 피목을 갖고 있다. 노목이되면 외수피에 할열이 생기고, 박편으로 되어서 떨어진다.

목질
변재와 심재의 구별은 되지 않고 재색은 백색 또는 크림색으로 광택이 있다. 빛이 바래면 황금색이 된다.
나무결은 정교하고 극히 균일한데 정목면에 아주 가는 세로의 방사조직이 반점같이 된다.
가벼운 교차목리가 리본무늬를 나타낸다. 이 나무는 경연재로서 기건비중은 0.50~0.65로 평균 0.55.
수축은 적고 습도변화에 대하여 변화가 적은 나무이다.
일단 건조된 나무는 안정되어 있다. 건조는 용이하고 급속히 되지만 얇은 나무를 건조시킬 때는 변형이나 할열에 주의해야 한다.
강도는 커서 압축강, 곡강도 공히 양호하고, 충격강도도 큰 나무이다. 인장강도는 중간정도.
수가공, 기계가공 공히 용이하지만 대패질은 불규칙한 섬유대문에 곤란을 받는다.
slice가공은 극히 용이하며, 로타리 가공은 원목이 일반적으로 부정형으로 생겨서 바람직하지 못하다.
연마도 용이해서 대단히 양호한 판면을 얻을 수 있고, 못질도 용이하지만 갈라지기 쉬우므로 주의를 요한다. 접착, 도자에는 곤란한 점이 없다.

용도

장식용재, 고급가구재, 내장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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