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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느 Alone

세칸 2007. 7. 21. 22:39
알로느 Alone

 

학명
Rhodognaphalon brevicuspe Roberty.(=Bombax chevalieri Pell.)
상명

(가봉) Alone, Ogoumalanga......................

(영국 독일) Bombaz
(코트디보와르) Kondroti.............................

(프랑스) Alone, Kondroti
(모잠비크) Munguza..................................

(카메룬) Bou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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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
원래의 Bombax속은 Rhodognaphalon군과 Bombax군으로 나누어 지는데 알로느(Alone)라는 명칭은 B. chvalieri를 주로 말하는 것으로서 분포가 한정되어 있고 코드로티(Kondroti)라고 불려지는 R. brevicuspe가 넓게 분포되어 있다.
R. brevicuspe는 리베리아, 코트디보와르에서 카메룬까지 아프리카 서해안에 많이 분포하며, 상록다우밀림 또는 반낙엽림에서 발견된다.
B. chevalieri는 가봉의 중적지의 밀림에 주로 생육하며 분포가 한정되어 있다.

성상

큰 나무로서 수고 35m에 달한다. R. brevicuspe(Kondroti)의 수간 밑부분에는 수측이 없다. B. chevalieri(Alone)는 수측이 규칙적으로 발달되어 있다. 수간은 통직하고 원주형이며, 피하고는 15~20m, 흉고직경 55~75cm. 수피는 극히 두꺼우며 밋밋한데, 회갈색 또는 녹색끼가 있는 밝은 색이다. 외수피는 불규칙한 모양의 소편이 되어 떨어지며, 세로로 오목 들어간 줄이 보인다. 수피의 단면은 2~2.5cm 정도로서 백색 또는 적색의 섬유질로 되어 있다.

목질
R. brevicuspe(Kondroti)와 B. chevalieri(Alone)의 목재의 성질은 같은 점이 많다.
변재는 8~10cm 의 폭으로서 백색이며, 심재는 밝은색이다.
목리는 통직하며 불규칙한 교차목리가 나타난다. 나무결은 약간 거칠은 편이다. 극히 가볍고 연한 나무로서 기건비중은 0.50~0.60. 수축은 적지 않지만, 일단 건조되면 치수에는 중간정도의 안정을 갖는다.
인공건조를 할때에는 수축이 많이 되므로 주의를 요한다.
강도는 중간이며, 압축강, 곡강도는 강한편이다. 연한나무치고는 충격강과 인장강도가 높다.
가공할 때에 목분이 많이 나오지만 자극은 없고, 가공시의 문제점은 없다.
못의 보특력(保特力), 접착, 도장성등 모두 양호하며, 연삭할 때에 광택은 나지 않는다. 변재는 청변균으 침해를 받기 쉬우며 방부약제의 침투성은 좋다.

용도

가벼운 나무로서 상자재, 내장재, 가구의 내부재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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