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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르사와 Mersawa

세칸 2007. 7. 21. 18:11
머르사와  Mersawa

 

상명
70년도 초반에 많이 들어왔으며 그당시 국내에서는 "스피나루"란 이름으로 거래된 일이 있으며, 근래에는 미얀마. 캄보디아에서도 수입된 일이 있다.
(말레이) Mersawa ............

(사바) Pengiran
(사라왁) Mersawa ............

(필리핀) Palosapis, Palobak
(브르네이) Mersawa .........

(P.N.G) Anisoptera, Garawa
(인도네시아) Mersawa ......

(라오스) Bac
(베트남) Ven-ven ............

(캄보디아) Phdiek
(타이) Krabak .................

(미얀마) Kaungh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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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
머르사와는 말레이시아 지방에는 잘 알려진 수종으로서, 타이, 캄보디아. 필리핀등지에도 분포 생육하는데, 다른 아름으로 불려지고 있다.
이우시과(Dipterocarpaceae)의 수목 중에서 지역적으로 가장 넓게 분포되어 있는 종이다.
이 속의 수종은 13종이 있다.
이 수종들은 특정한 토양조건을 가진 곳에서 생육하는 경향이 있는데, 주로 고지에 생육하며, 표고300m이하인 곳에서 잘 생육된다.

성상
수고 50m를 넘는 고목으로서 큰 것은 60∼65m 정도도 있다.
수관은 비교적 적고, Kapor이 자라는 곳에 군생하기도 한다.
수간은 통직하고 원통형이며 지하고 25m에 달한다.
말레이시아에서는 직경 2m 짜리도 발견되지만, 보통 80cm를 넘지 않는 것이 많다.
수피는 회색또는 황색인데 참나무껍질 비슷하며 박편으로 되어 떨어지기도 한다.
녹황색의 수지를 유출시킨다. 수피는 그다지 두껍지 않고 섬유질이다.

목질
목재의 색깔은 담황색또는 담황갈색으로 담도挑색의 무늬가 희끗희끗 나타나며, 시간이 지나면 담황색으로 변한다.
변재와 심재의 구별은 명확하지는 않으나. 변재는 밝은 색이고, 심재는 어두운 색이다.
변재 폭은 그리 두껍지 않고, 변재 부위는 청변균의 침해를 받기 쉽다.
Kruin이 진을 내는 것처럼 벌채 후에 목구면에 황색수지를 갖는 것도 있다.
나뭇결은 거칠은 편이며, 목리는 일반적으로 교차한다.
도관은 크고 산재하여 정목면에서 길게 수직수지도가 보이며, 백색의 내용물질이 들어있어 육안으로 보면 백색점이 있는 것같아 보인다.
약간 경연하지만 약간 무거운 나무로서, 기건비중은 0.50∼0.70정도, 방사조직에 실리카를 함유하고 있어 가공할 때 톱날을 잘 무디게 하며, 대패질하면 광택이 있다. 건조할 때에는 시간을 요한다. 방부제 주입은 곤란하며, 충해에 약하여 옥외사용은 좋지 않다.
무거운 것도 가끔 있어 수면상 취급에 주의를 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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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
경구조 용재에 적당하다. 창틀, 천정판, 내장용재, 실용가구재, 합판재, 무거운 것은 Gagil이나 Giam이 사용되는 곳에 사용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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