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간딘스키의 추상화를 보는 듯한 착각이 드는......그러나 그 양반의 그림보다 더 풍부한 표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단순한듯 절제된 선, 불투명 색유리 속의 투명유리로 스치듯 보이는 풍경......
유리창이 아니라 한폭의 빛과 색이 풍부한 그림을 걸어둔것 같습니다.
전통적인 기법은 아니지만 상당한 테크닉과 독창적인 스테인드 그래스 작품입니다.
Thomas Holz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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