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브릭'작품들을 가만히 보면 굉장히 계산된 수순에 의한 작품이란걸 알 수 있습니다.
한올 한올을 다 계산 한다는게 만만한 작업은 아닐 것입니다.
풀고 묶고 꼬아서 '리듬'을 주고 색을 넣어 '자기소리'를 내게합니다.
가만히 보고 있으면 잘 맞춰진 실내악을 듣는 듯한 착각이 듭니다.
일정한 운률의 리듬감있는 소리가 들립니다.
Heidi Lichterman
Cal Ling
Mary Ann Lomona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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