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책 [Plans-7]입니다.
발행처나 설계자도 같은 '작가'입니다.
표지의 안쪽입니다. 작가는 Henry D. Norris, A.I.A.건축사입니다.
그동안 참고도면 1~12을 통해서 평면, 벽면이나 창호, 지붕의 모양등은 잘 살펴 보셨지요?
'내 집이면 이렇게 해 볼텐데'하는 생각들도 하셨겠지요? 그런 생각들이 실제로 내 집을 지을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구상과 계획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Plans-7권의 처음 입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은 따로 올리지 않겠습니다. 건축면적과 특이점이 있으면 보충 하겠습니다.
1층43.04평, 2층41.41평 건축면적 합84.45평의 아주 큰 집입니다.
거실을 이원화 했고 벽난로도 두곳에 따로 설치 했습니다.
002
윗층50.04평, 아랫층26.16평 건축면적 합76.20평의 큰 집입니다.
윗층에서 진입하여 아랫층으로 내려갑니다. 차고에서도 아랫층으로 바로 내려갈 수 있습니다.
평면을 필요공간으로 잘 분활한것 같습니다. 역시 두개의 벽난로를 따로 설치 했습니다.
003
1층44.39평, 2층19.72평, 지하27.17평 건축면적91.29평의 아주 큰 집입니다.
주 생활공간은 1층이며 2층과 지하를 다양하게 응용이용 할 수 있게 계획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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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
미국의 난방은 공기를 데워서 덕트로 보내는 방식이기 때문에 보조난방으로 벽난로가 필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요즈음은 우리처럼 온수바닥 난방으로 시공하는 경우도 있다는 이야길 듣습니다.
벽난로를 우리처럼 분위기(!) 위주로 사용하는 것과는 다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