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구산'과 그주변을 추억함 참, 이상하게도 어제일은 잘 기억이 나지않아도 예전.....그러니까 어릴때의 일은 더 또렷이 기억되는건 왜 일까요? 제가 초등학교 4학년 때까지 다니던 길입니다. 물론 그 때의 길은 아니지요. 세월이 40년이나 지났는데, 그 길이 아직 그대로 있을리는 없겠지요? 그때의 길은 겨우 사람이나 다니던 험.. 사는 이야기/세칸의 사는 이야기 2007.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