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기둥으로 뮤지엄 지은 건축가 시게루 반 종이기둥으로 뮤지엄 지은 건축가 시게루 반 창조하는 것만큼 보존하는 것도 중요하다 시게루 반坂茂은 건축계의 시인이자 말없는 혁명가다. 겸손하고 창조적인 활동으로 지구를 구원하는 구도자다. 종이와 컨테이너 박스. 도무지 건축 재료가 될 수 없어보이는 것들도 시게루 반을 통과하면 훌륭한 .. 사는 이야기/이런저런 이야기들 2007.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