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0 0 성형외과의원'95 일을 하다 보면 가끔 환상적(?)인 건축주를 만납니다. 정OO 원장님이 내겐 그랬습니다. 옛사진을 보면 얼마나 우스운 집(?) 이었는지 분간이 어렵지 않겠지만, 철거하기가 겁났고, 공사끝날 때까지 꿈자리가 사나웠다는 기억이 있습니다. 옥상엔 대형 광고판까지 설치했으니, 1946년에 지은집에 얼마나 .. 사는 이야기/현장 및 작업사진들 2006.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