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장옥심 서양화가 장옥심 홍송 캔버스를 녹인 봄기운 나무보다 더 친근한 소재가 있을까? 인간의 생활에서 나무는 그늘이 되어주고 집안을 아름답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이런 나무에서 봄기운을 느낄 수는 없을까? 종로구 소격동 화랑과 전시관이 즐비하게 늘어선 한켠, 금산갤러리에는 벌써부터 봄기운이 .. 사는 이야기/[훔쳐보기]의 즐거움 2007.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