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산 범어사 길...... 집에서 10분 이내에, 나라안에서도 유수한 절집이 있는 동네에 산다는 것도 행운이랄 수 있습니다. 부산의 금정산 밑에는 '범어사'라는 유명한 절집이 있습니다. 향토 문학가인 요산 김정한 선생님의 '사하촌'이라는 소설의 무대가 이 절집의 아랫마을인 금정구 '청룡동'이라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소.. 사는 이야기/세칸의 사는 이야기 2007.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