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통선안의 양극화 외지인은 별장, 토박이는 슬레이트집 민통선안의 양극화 [한겨레] 지난 10일 서울에서 48번 국도를 타고 한 시간 남짓 김포 서쪽으로 달려 나무가 울창한 산허리 길로 들어서자 붉은 바탕에 노란 글씨로 쓰인 경고판이 눈에 박힌다. ‘여기부터는 군사시설보호법에 따라 민간인 출입 및 일체의 건축행위.. 사는 이야기/이런저런 이야기들 2007.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