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매리에서 08 - 산청의 먹거리 실매리에서 08 - 산청의 먹거리 실매리에서 작업하는 동안 대략 일주일에 한번꼴은 산청읍으로 나들이를 다녔습니다. 특별한 손님이 방문한때도 있었고 그동안의 피로를 사우나로 풀기도 했지만 김소장의 틀에박힌(?) 밥맛에 싫증도 났기 때문이지요. 어쩌면 김소장이 밥하는 데 염증을 낼만한 시점이.. 사는 이야기/행복한 집짓는 생각 2007.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