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이나 비철류들을 자유로이 다루는 사람이 부럽습니다.
딱딱하고 차가운 금속에 따뜻함을 불어넣는 기술은 쉽지 않을 것입니다.
꽃과 새는 물론이지만 자를 대고 그리기도 힘든 기하적인 무늬도 잘 표현합니다.
순전히 사람의 힘만으로 하는 작업은 아니겠지만,
기계나 공구만으로는 도저히 표현 못하는 부분의 작업을 보면서 이분들의 열정을 느낌니다.
정말 뜨거운 사람들 아닙니까?
Nol Putnam
Robert Purvis
Robert Wal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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