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훔쳐보기]의 즐거움

Floor screens 다양한 가리개

세칸 2007. 2. 21. 10:49

 

가리개(FLOOR SCREEN, STANDING SCREEN) 몇 작품을 소개합니다.

 

우리내의 병풍과 비숫 하지만 용도는 좀 다르답니다.

병풍은 주로 벽에 붙여세워 감상하고 뒤에 둔 물건을 은폐하는 용도로 쓰이지만,

아래의 가리개는 파티션의 역활이 강조된 즉 공간을 어느정도 나누고 분리하는데 주로 쓰인 답니다. 

 

                                                                                 Anthony D. Beverly

 

 

목재는 마호가니와 아마란스, 애보니가 쓰였고 중간의 검은 부분은 평면 색유리로 처리 했다는 군요.

하단부의 간살로 들어오는 빛이 좋습니다. 정성들여 깔끔하게 마무리한 흔적이 역역합니다.

유리를 스테인드 그래스나 엣칭유리로 하던지 나무와 천으로 마무리 할 수 있다는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Catherine M. Creamer

 

 

접이식 가리개로 레스토랑등의 연회석을 분활 할 목적으로 제작했답니다.

후레임이 되는 목재는 애쉬를 사용했고 내부는 100%실크와 우본을 사용했답니다.

 

 

                                                  Jane Asta Godfrey & Sondra Radcliffe 

 

 

순전히 장식용 가리개로 의뢰인의 요구로 제작 됐답니다.

소재는 하드우드와 아트그래스, 스테인드 그레스를 썼습니다.

가리개 뿐만 아니라 테이블과 작은 탁자들도 같이 제작 했다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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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hony D. Beverly.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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