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훔쳐보기]의 즐거움

스테인드 그래스.......유리속에서 피어난 꽃

세칸 2007. 2. 7. 20:31

 

스테인드 그래스는 오래된 역사를 가졌습니다.

교회나 성당건축과 함께 꾸준히 사랑받아 왔습니다.

고전적이고 종교적 디자인이 아닌 몇 작품을 올려 보겠습니다.

  

                                                                                            Dan Bennett

유리속에서 빛과 같이 살아서 피어난 연꽃을 어떤말로 표현해야 하나요?

빛이 없으면, 연꽃은 스스로 꽃잎을 접겠지요?

 

제발! 만지지 마세요!

만지면 꽃잎이 떨어질 수도 있답니다.

아침 해가 뜨오르자 꽃잎을 활짝핀 나팔꽃 입니다.

살짝, 이슬을 머금었다면 지나친 과장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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