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조공사-X 브레이싱
골조공사-X 브레이싱
도면을 보고 기초바닥에 초크라인으로 레이아웃 해 놓은 것을 기본으로 삼고 벽체길이를 보텀플레이트(밑 깔도리)와 탑플레이트(윗 깔도리)를 두개 같은 길이로 절단하고 도면에 표시된 창호등을 확인하고 그 것을 토대로 보텀플레이트에 현치도 작성 방법으로 작성한다.
우선 창호개구부등을 확인하고 표시후 골조의 간격은 16인치가 되게한다.
이때 처음 시작은 15 1/4이 되게한다.
스터드(골조)의 길이는 8피트 벽체 기준일시 주로 92 5/8인치로하고 현장사항과 건축주에 사전 협의로 벽체를 높게 할때도 있다.
높게해서 이중 천정틀로 층간 소음을 줄이기도 한다.
외벽부터 세우고 내벽을 세운다.
이때 코너부위는 반듯한 목재로 ㄷ 자로 조립해서 사용한다.
벽체를 세울때 사기브리(균형추)나 레이저 등을 이용해서 정확한 수직이 되게 하고 가새(브레이싱)를 되어 토대와 골조를 고정한다.
주로 위 철물을 생략하고 브레이싱 역활을 합판에만 의지 하는데 이는 우리나라 기후 조건에서 비를 한번도 맞치지 않고 작업하기는 대단히 어려운일이므로 합판의 팽윤으로 합판으로만 브레이싱을 잡는것은 옳지 않다고 본다.
많은 목조주택현장에서 이 중요한 X - 브레이싱 설치를 하지 않고 시공되어지는게 작금의 현실이다.
WB 126 C철물은 폭이 1.5인치이고 그 길이가 12피트단위로 절단 눈금이 있어서 사용하기 편리하게 되어있다.
스틸하우스에서는 폭이 넓은 도금철판을 쓰는데 폭이 넓을 필요는 없다구 본다.
필히 브레이싱이 필요한 부위를 판단해서 곳곳에 브레이싱을 설치하여야 한다.
X 브레이싱은 머드실까지 고정되어야 합니다.
내부에 가로 질러서 되어져 있는 목재가 브레이싱역활로 고정 시켜 놓은 것인데 이는 나중에 내부 작업시 제거할것입니다.
현재 탑플레이트 위에 더블 탑플레이트를 밑에 것과 서로 어긋져서 물리게 작업하는 것이랍니다.
어긋지게 물려있는 사진입니다.
기초 콘크리트선과 실 쉴러.머드실.보톰플레이트가 서로 어긋지게 물려있는 사진입니다.
출처 : | 농목수의 목조건축 이야기 | 글쓴이 : 농목수-윤세웅 원글보기 ![]() |